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 오는 29일 홈개막전!

입력 2014년03월28일 11시43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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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구단주 김철민)은 오는 29일 오후 4시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대구FC를 상대로 역사적인 홈개막전을 치른다.
 
홈개막전에는 식전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와~스타디움에서 박희도, 서동현 등 다수의 국가대표가 포함된 선수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팬 사인회, 9개의 원에 공을 집어넣는 벨크로 축구, 사진 촬영을 하는 포토존, 축구단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는 보드판, 희망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등 여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경기전 오픈 게임 형식으로 오후 2시부터 패밀리 연예인축구단(단장 탤런트 이덕화)과 안산시 축구협회 및 축구연합회 소속 축구팀과의 화합경기가 펼쳐지고, 본 경기 하프타임에는 가수 태진아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져 첫 홈개막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챌린지 리그 대장정을 강원FC와의 원정 첫경기에서 3:0으로 대승으로 시작한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조동현 감독과 선수단은 “여세를 몰아 홈개막전에서 안산시민과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것”이라며 기염을 토했으며, 함정대 초대안산경찰축구단장은 “창단 출범 원년의 해인 올해 실력으로 승부하여 K리그 1부 승격을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김철민 구단주는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이 K리그 1부에 승격할 수 있도록 열정을 보내 주시고 축구동호인은 물론 시민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안산 와~스타디움에 오셔서, 축구축제도 즐기시고 선수들에게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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