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 ‘사랑의 孝 경로잔치’ 열어

입력 2019년12월17일 14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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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교통공사는 17일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임직원 및 볼링선수단,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孝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공사 소속 볼링선수단(감독 유용섭, 주장 김경민) 8명이 지난 1년 동안 모은 성금으로 실시되었으며, 후원금 전달, 위문공연, 점심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볼링선수단 감독과 선수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욱 세심히 살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창단한 공사 볼링팀은 소속 선수 7명 중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개최된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비롯하여 올해 참가한 7개 대회에서 금 9개, 은 7개, 동 6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실업볼링팀으로 우뚝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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