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장, 최신예 특수기동정 훈련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19년12월18일 17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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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장, 최신예 특수기동정 훈련현장 점검 나서중부해경청장, 최신예 특수기동정 훈련현장 점검 나서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이 서특단 특수기동정의 주요 장비들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구자영)은 18일 오후 소속기관인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찾아 최신예 55톤급 특수기동정 2척의 취역훈련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자영 청장은 특수기동정의 취역훈련 현황과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훈련에 총력을 다 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수기동정은 길이 24.7m, 폭 5.2m 규모로 승선 정원은 20명이다.

물을 흡입해 분사하여 추진하는 최신엔진(워터제트)이 장착되어 최대 시속 74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또 M60 2정, K-6 2정 등 기관총 4정과 적외선 야간감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최초의 방탄정으로 건조돼 불법외국어선 단속에 운영될 예정이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특수기동정은 오는 24일 연평도와 대청도 해역에 1척씩 실전 배치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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