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입력 2020년01월21일 13시4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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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0년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

시설별로는 아동복지시설(11개), 노인복지시설(50개), 장애인복지시설(11개), 여성복지시설(9개), 청소년복지시설(6개), 보건시설(1개), 노숙자쉼터(1개) 등이다.

위문품은 문화상품권, 목욕용품, 생활용품, 종합영양제, 기저귀 등 15종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월 22일 울산참사랑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김석진 행정부시장과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1월 21일에 혜진원과 울산양육원을 각각 방문하여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이 가득한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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