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중 방해 “부끄러운 일” 충고

입력 2014년04월04일 07시4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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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새누리당 5선 중진인 이재오 의원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때는 상대 당 대표나 의원들이 연설이나 대정부 질문을 할 때 고함을 지르거나 심하게 비난하거나 욕설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서 상대방의 발언을 방해하면”이라고 글을 시작했다.

같은 당 최경환 원내대표에게 점잖은 충고로 전날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너나 잘해”라고 고함친 사실을 두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국회에서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것이-설령 자기 생각과 달라도-국회의원의 주요 덕목인 시대다”라고 했다.

이어 “부끄러운 일이 적어도 국회에서는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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