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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적절한 발언 안철수에게 사과"

입력 2014년04월04일 11시5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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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너나 잘해"라고 말해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안 대표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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