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20명에게 감사패 수여

입력 2020년02월03일 21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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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 의회는 3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종사자 2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여 대상자들은 관내 20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감사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관수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강남구의회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종사자는 ▲송보민 ▲유일규 ▲강다혜 ▲김란희 ▲오현정 ▲서광진 ▲정흥채 ▲이은옥 ▲반윤기 ▲이애련 ▲안태정 ▲여병철 ▲김은지 ▲박영월 ▲설숙인 ▲이휘성 ▲최보라 ▲서예나 ▲박혜진 ▲윤태한 등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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