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정몽준·이혜훈 9일 첫 TV토론

입력 2014년04월07일 19시1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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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새누리당은 김황식. 정몽준. 이혜훈 서울시장 경선후보 간 첫 TV 토론회를 9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공천위)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각 후보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TV 토론회를 9일,16일,21일,29일 네차례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 주관 중계 방송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울러 정책토론회는 18일.23일.27일 세차례에 걸쳐 실시키로 결정하고 정책토론회는 주로 새누리당 대의원과 당원들이 청중으로 참석한다. 일반인에게도 개방되며 TV 중계도 가능토록 운영될 예정이다.

공천위 부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각 후보 대리인들이 와서 합의한 사안이기에 날짜와 방식은 지켜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TV 토론 주관 방송사와 중계 방송사들이 선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TV토론 일정을 놓고 벌어진 혼선에 대해서는 "관리상의 잘못으로 그런 일이 있었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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