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고서면, 문예회관 간판 새단장 마쳐

입력 2020년02월15일 06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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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고서문회회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 고서면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고서 문예회관 간판을 ‘담양군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해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서 문예회관은 노래, 요가, 풍물, 탁구 등 다양한 문화 활동뿐 아니라, 주민총회, 군민과의 대화 등 각종 연찬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운영 중지하고 있지만, 새 단장한 고서 문예회관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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