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신진건축사 대상 설계공모 실시

입력 2014년04월08일 11시1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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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토교통부는 경북 포항시의 '오천읍민 복지회관 건립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신진 건축사를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역량 있는 신진 건축사 발굴을 위해 이들에게만 참여 기회를 주는 공모전이다. 신진 건축사는 만 45살 이하이면서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개설 신고를 한 사람이 해당된다.

오천읍 복지회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1천490㎡ 규모로 건축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천362㎡ 규모의 정수장 시설관리동의 내외부 환경을 개선해 거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포항시(www.ipohang.org) 및 수자원공사(www.kwater.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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