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사 출입문 9곳 폐쇄...2곳만 운영

입력 2020년02월28일 1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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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사 출입문 9곳 폐쇄...2곳만 운영용산구 청사 출입문 9곳 폐쇄...2곳만 운영

28일 용산구청 공무원들이 구청 출입구에서 발열감지기를 확인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출입문 11곳 중 9곳을 폐쇄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28일부터 구청사 출입문 11곳 중 9곳을 폐쇄, 2곳만 운영키로 했다.

 
지정출입구는 구청사 2층 민원실 정문(광장 방향)과 후문(골목 방향)이다.

 
보건소에 설치했던 발열감지기도 이곳으로 옮겼다. 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코로나19 외 모든 대민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지하1층 선별진료소에서 대기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7일 기준 관내 확진자는 0명"이라며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방역활동 강화, 종교계 협조 요청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감염병 확산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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