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광진구청장, 코로나19 피해 식당 위문

입력 2020년03월09일 15시2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피해 식당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화양동 소재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당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이 공개 된 뒤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김 구청장은 구청 간부 30여 명과 함께 피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우리 구에서 바로 방역과 24시간 휴점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2차 감염 피해가 없도록 촘촘하게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니 구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