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월호’사고수습과 사후대책을 총괄할 대책본부 구성

입력 2014년04월17일 16시5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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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본부장 맡아 현장에 상주하면서 부처 역할 분담과 조정 직접 진두지휘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정부가 17일 범정부적 차원의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고 수습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세월호 사고의 수습과 사후대책을 총괄할 대책본부는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설치되며, 정홍원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아 부처간 역할 분담과 조정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 총리는 고의는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물벼락을 맏을지언정 사고 수습을 위해 오늘부터 현장에 상주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 함께하는 부본부장은 해수부와 안행부 장관이 맡는다.

또한 교육부, 복지부, 국방부, 문체부 장관등과 해경청장, 방재청장, 해군참모총장, 전남지사가 위원으로 참여해 범정부적인 수습대책이 강구될 전망이어서 가족들과 함께한 모든 관계자들은 속히 수습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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