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장, “LG 투수 정찬헌 시즌 첫 퇴장”

입력 2014년04월21일 09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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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LG 벤치클리어링

[여성종합뉴스]한화 LG 벤치클리어링,  LG 투수 정찬헌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시즌 3차전에 6회 1사 상황에서 구원등판했다.
정찬헌은 정근우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6㎞ 직구를 등에 맞췄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2구째 직구가 다시 한 번 정근우의 어깨 쪽을 맞췄고 이에 정근우는 화를 참지 못하고 보호대를 풀며 마운드로 걸어갔다.
이에 양쪽 더그아웃에서 한화와 LG 선수들이 격앙돼 5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고  구심이 정찬헌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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