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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청명·한식 이전에 산불 위험요인 사전제거

입력 2020년03월27일 05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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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청명·한식 이전에 산불 위험요인 사전제거 고창군 해리면 청명·한식 이전에 산불 위험요인 사전제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 해리면이 이달부터 청명·한식 이전에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해 예초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리면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요인제거반을 동원해 청룡산 등 산림인접지역 13개소에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김성근 해리면장은 “산불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겠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감시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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