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특별 명퇴 신청자 8천320명

입력 2014년04월21일 21시59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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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특별 명퇴 신청자 8천320명KT 특별 명퇴 신청자 8천320명

[여성종합뉴스] KT는 지난 10일부터 명예퇴직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총 8천320명이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3일 인사위원회를 거쳐 30일 최종 발령을 발표할 계획이며 노사 합의에 따라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명퇴 신청자들의 평균 연령은 51세로 평균 재직기간은 26년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가 69%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로 그 뒤를 이었다.

KT는 계열사와 관리사에 퇴직자 일부가 재취업하도록 지원하고, 퇴직자들이 퇴직 이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창업이나 재취업컨설팅 등 전직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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