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엔 벚꽃이 활짝… 아쉽지만 내년으로

입력 2020년04월09일 05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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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엔 벚꽃이 활짝… 아쉽지만 내년으로장성 백양사엔 벚꽃이 활짝… 아쉽지만 내년으로

장성군 백양사 벚꽃길은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아름다움이 빼어나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천년고찰 장성 백양사로 향하는 길, 활짝 핀 벚꽃이 봄 하늘을 가득 메웠다.


백양사 벚꽃길은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아름다움이 빼어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 중인 요즘… 아쉽지만 꽃 구경은 내년으로 잠시 미뤄두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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