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극복 경기 극저신용대출 200여명 신청 접수

입력 2020년04월13일 20시27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평택시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신용등급(NICE 신용정보 기준) 7등급 이하의 극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첫날 200여명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했다고 밝혔다.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한데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조치로 연 1% 저금리로 생계비를 대출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 시 심사 없이 50만원까지 긴급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심사를 거치는 일반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연 1% 이자에 5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선착순 1회 이용할 수 있다.
 
대출신청은 ‘경기복지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및 평택시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본인 명의 통장, 주민등록초본을,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추가로 지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 전용 콜센터(1800-9198)에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