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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행

입력 2014년04월28일 16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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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누리보듬터”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과후아카데미 급식소에서 ‘미술이랑 요리랑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이랑 요리랑 체험은 매월 토요일 1회로 연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사 및 프로그램비, 재료비, 체험비 등 지원으로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이번 체험은 1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속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실습 및 현장체험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기존 미술 수업의 국한된 재료와 기법에서 벗어나 표현하게 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사고를 향상시켜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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