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외식업계 간담회 개최

입력 2020년04월24일 09시4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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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7층 행정부시장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과 외식업단체장, 외식업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 외식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급감 등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외식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극복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또한 매년 4월 개최되던 (사)한국외식업중앙회울산지회(회장 김택) 정기총회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서면으로 변경됨에 따라 외식 문화 향상에 공로가 큰 외식업주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한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외식업계가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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