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20년04월30일 0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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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6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 대응역량 강화 사업 등을 위해 상정된 총 9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해 긴급히 열렸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조성,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및 긴급복지지원 사업 등으로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심도 있는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옥자 의원과 부위원장에 김순미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민영진, 박영란, 박정수, 이상옥, 임춘수, 주무열, 표태룡 의원 등 7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하여 면밀히 심의했다.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왕정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등을 적극 실천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금번 추경예산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의 생활을 하루빨리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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