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울산공장, 3명 중태

입력 2014년05월09일 04시2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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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저장 탱크 청소와 부식 방지 코팅작업 중 사고

[여성종합뉴스] 지난8일 오후 6시34분 울산 남구 황성동 SK케미칼 울산공장의 위험물 저장탱크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서모(49) 정모(53) 박모(47)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들은 탱크 청소와 부식 방지 코팅작업을 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화학물질에 노출돼 질식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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