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돈이 되는 온라인마켓 주민 정보화교육 만족감 높아

입력 2020년06월07일 07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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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돈이 되는 온라인마켓 주민 정보화교육 만족감 높아곡성군, 돈이 되는 온라인마켓 주민 정보화교육 만족감 높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곡성군이 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지난 6월 2일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켓과정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온라인마켓 운영 및 홍보 전단지 제작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마켓 개설부터 상품 등록, 고객관리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함양 뿐 아니라 직접 생산하거나 재배한 상품을 판매해 주민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정보화교육과 달리 주민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마켓 운영과정을 편성한 만큼 교육생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방역을 위해 교육생들은 체온측정과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야 입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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