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우박피해 현장 점검

입력 2020년06월08일 06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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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벐교읍 징광리(박채환,감나무 피해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6일 오후 전남 동부권에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보성지역에도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다.

 
7일 전남 보성군 김철우 군수가 농업관계자들과 벌교와 조성지역에 우박피해가 심한 키위, 감나무, 매실 등 과수농가와 고추, 깨 등 채소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시름에 빠진 농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벌교읍 징광리(박채환 농가)감나무와 매실나무 피해가 심한 지역을 둘러보고 관계공무원들이 “피해를 입는 작물이 누락 되지 않게 피해조사에 만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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