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우박 피해 농가 현장 방문

입력 2020년06월10일 06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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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한낮에 내린 우박피해 현장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춘성 진안군수의 발 빠른 민생행보가 눈길을 끈다.

 
전 군수는 한낮에 내린 우박 피해 현장을 찾아 농작물 피해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피해 농가를 위로하며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지난 6일 떨어진 지름 1~3cm 크기의 우박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가량 동향면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동향면의 주된 작목인 수박, 고추 등 각종 농산물이 피해를 입어 현재까지 약 35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처 신고를 하지 못한 농가가 아직 더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현장을 찾은 전춘성 군수는 “특히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으로 농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피해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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