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친환경 도시농업 '10년째 일등' 영광스러워

입력 2020년06월11일 08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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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이 6월 10일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깃발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10일 오후 3시 중소기업DMC타워(마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도시농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강동구는 시상 이래 최초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이를 기념하는 깃발을 전달받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환경 보전과 주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친환경 도시농업을 추진해온 노력이 대한민국 환경대상 유일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도시농업은 개인의 행복은 물론 공동체 회복과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실천이다. 계속해서 친환경 도시농업의 길을 선도하고,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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