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뷔페 및 대형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14년05월12일 21시03분 홍성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서구는 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행사개최에 대비하여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집단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 사전 예방 및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오늘 13일부터 5월말까지 총 83개소에 대한 일제 특별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부패·변질·무표시 제품 등 부적정 식재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영업자ㆍ종사자 등 위생관리, 원료, 부원료 등 식재료 적정 보관(냉동ㆍ냉장) 이행 여부, 칼․도마 등 조리에 직접 사용되는 기구의 청결관리 여부, 식품 조리실의 청결 및 냉동․냉장시설의 청결여부 , 집단급식소와 위탁 계약한 사항외의 영업행위(위탁급식업), 조리․제공한 식품의 적정 보관 여부 ,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시에  칼, 도마, 행주 등에 대하여 세균 오염도 검사 및 식중독 발생 원인별 현장 대응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등 주요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등 식품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