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신포국제시장에 마스크 3,000매 전달

입력 2020년06월11일 20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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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역마스크를 신포국제시장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IPA는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세지를 부착한 KF94마스크 3,000매를 신포시장 상인회에 직접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실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신포국제시장과 지난 2011년 1사 1전통시장 협약을 맺고, 공중화장실 개선, 홍보전광판 설치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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