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개최

입력 2020년06월16일 12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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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개최인천문화재단 ‘인권경영 선포식’개최

[여성종합뉴스](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은 6월 16일 칠통마당 다목적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재단은 인권경영 규범 및 선언문을 채택하고 내⦁외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할 것을 다짐했으며, 인권경영 선도 기관으로 도약할 것임을 천명했다.
 

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인권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이 지켜야 할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 11개 항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인권 관련 국제기준 및 규범 준수,  성별⦁연령⦁인종⦁정치⦁종교⦁출신지역 등 차별 금지, 문화권 및 노동3권 보장 등 이다.
 

재단은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으로 재단 임직원의 인권감수성 신장 및 인권의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인권경영의 적절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인천문화재단 최병국 대표이사는 “인천 문화예술인과 인천 시민에게 문화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인권경영 선언문 채택과 인권경영선언을 계기로 재단내외의 인권보호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향후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인권영향 평가 및 환류, 정기적인 인권교육을 통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인권경영 이행의 선도적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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