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살..배우 김석균, 유서 발견

입력 2009년01월18일 21시26분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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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7일 오후 4시15분경 서울 은평구 녹번동 집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신고했다.

‘코리안랩소디’ ‘러브이즈’ 등 중·단편영화에 출연해온 영화배우 김석균씨(30)가 유서에 “먼저 가서 가족과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며 “하늘나라에서 푹 자고 싶다”는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내용 및 김씨가 우울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주변 진술 등에 따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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