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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군단 경기북부 일대서 전투준비태세 훈련 실시

입력 2014년05월19일 11시32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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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양찬모기자] 육군 제6군단은 19∼20일과 22∼23일에 경기도 포천시·양주시·남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 일대에서 국지도발 및 전면전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가 이동하며 국도 3번·37번·43번·87번 일부지역에서 교통 통제소를 운영한다.

군의 한 관계자는 "장비 및 차량 이동으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훈련 문의사항이나 민원은 6군단 주민불편신고센터(☎031-530-7719, 031-530-140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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