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틈새시장 공략, 작지만 강한 명품사과 생산 주력

입력 2020년07월18일 16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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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임실군이 변화하는 과수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명품사과 생산 기반 조성에 주력을 다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7일 사과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장마철 과원 관리 요령과 다양한 기능성 품종 도입을 통한 마케팅 전략화 방안 등 지역 사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사과는 우리민족의 전통적 과일로 과수 시장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특히,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어 추석, 설과 같은 대명절에 대부분의 소비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제례문화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사과 소비량이 갈수록 줄어가고, 껍질을 벗기지 않고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입 편이 과일의 소비량이 늘면서 사과시장의 위축은 더욱 심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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