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입력 2020년07월19일 17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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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생활안정자금 지원강진군,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1인당 50만 원씩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7월 10일 기준 관내에 영업소를 둔 전세버스 운송업체의 운수종사자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으로 등록된 자로, 지원 대상자는 오는 7월 22일까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강진군청 안전재난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속하게 서류심사를 마친 뒤 7월 말 지원이 확정된 운수종사자들의 계좌로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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