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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

입력 2020년07월21일 08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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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협치' 강조

[여성종합뉴스/민일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10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정부·여당이 말하는 상생과 협치가 어떤 의미인지를 반문하면서 진정한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잇따른 성추문 사건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및 부동산 정책 대전환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통합당의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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