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읍, 민관협력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입력 2020년07월22일 06시4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동네방네 클린봉사대”(부안클린케어)사업으로 ....

부안 부안읍, 민관협력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안읍(읍장 채종남)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거위생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에게 민관협력 맞춤형복지를 실시하여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정서안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희망의 씨앗을 싹틔우게 하였다.

 

  홍모(67세)씨는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화재위험이 있는,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가족관계 단절로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실정이었다.

 

  이에 부안읍은 부안군청 사회복지과와 연계하여 부안군 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동네방네 클린봉사대”(부안클린케어)사업으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집안 청소 및 정리, 제초작업,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고,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기부된 냉장고와 가구 일체를 전달했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부안군 독거노인 돌보미 프로그램 참여를 연계하였다.

 

 채종남 읍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장애독거노인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를 위한 민·관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어 보람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