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 사랑의 반찬 나눔 시작

입력 2014년05월26일 13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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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3가구에 2회씩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중섭)는 지난 14일「성포동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성포동 지역 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 해 드리기, 주민 불편 사항 파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성포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3가구에 2회씩 사랑의 반찬 도시락을 지원하며, 2014년도에는 총 24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중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을 시작했는데, 지원받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함께하는 성포동, 행복한 성포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포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땡큐 캐터링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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