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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건강마을인 경남아너스빌 아파트의 건강지도자들이 매월 금연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건강지도자회는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 된 건강지도자들이 매월 1회씩 금연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금연캠페인 활동으로 담배꽁초를 주워 아파트 입구 게시대에 매월 동별 담배꽁초 현황을 주민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게시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금연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경남아너스빌아파트 건강마을 건강지도자회는 3년째 주민의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건강체조, 건강증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앞으로 꾸준하게 추진해 건강한 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