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2차 모집

입력 2014년05월27일 15시2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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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영양위험인자 감소하여 건강 증진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위험인자를 감소시켜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영양플러스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6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2일간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 기간 보충식품(쌀, 감자, 당근, 우유 등)과 영양섭취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및 자료, 1:1상담, 가정방문 등을 받을 수 있다.

 영양플러스 대상자 자격은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4인 가족 직장보험가입자의 경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104,266원, 지역가입자는 115,366원)인 만6세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상록구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태아와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481-59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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