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국회의원, 코로나19 재확산 막기 위해 토론회·세미나 연기

입력 2020년08월19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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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이 예정됐던 모든 토론회와 세미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병훈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오는2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산업과 관광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심포지엄」,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31일 「콘텐츠산업 정책금융 활성화 세미나」 등 3건의 토론회·세미나가 모두 연기된다.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도 정부 방침에 맞추어 국회 역시 선제적 예방조치로써 국회도서관을 다시 휴관하는 등 회의와 행사를 연기하고, 의원들에게는 친전을 돌려 세미나 및 간담회 연기를 요청한 바 있다.

 
이병훈 의원은 “국회의장의 요청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 정부 대응을 존중한다”며 “관광·콘텐츠 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토론회였지만 이같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에서는 행사를 연기함이 마땅하다”고 토론회 연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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