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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9일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국회혁신기업도시의원모임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개편 및 균특회계 발전 방안 논의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국가균형위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가균형위의 행정위원회로 개편을 지지한 김 청장은,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을 위해서는 국가균형위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예산 및 정책총괄 지원도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김 청장은 예고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을 위해서 “지방정부 간 경쟁 방식이 아니라, 국가발전의 장기적 안목에서 공동노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균형위에서 초광역권 협력 사업을 중재해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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