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입력 2014년05월30일 18시5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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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절단 작업중 그만!

[여성종합뉴스] 세월호 마지막 실종자 16명을 찾기 위해 선체 절단작업을 하던 민간 잠수사가 30일 작업 중 사망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상황을 전하고 잠수사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속은 88수중개발이라는 민간 업체 잠수사는 오후 3시쯤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하다가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그는 곧바로 헬기에 태워져 전남 목포 한국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병원 도착 당시부터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판정 시간은 오후 3시35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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