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로변 배수 지장물 점검 및 제거

입력 2020년08월21일 13시3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배수 지장물 제거 및 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도로 배수로에 토사 및 이물질 등이 적치되어 배수 불량이 예상되는 관내 지방도 및 군도·농어촌 도로의 배수로를 점검하여 퇴적된 토사 및 이물질 등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도로 노선에 대하여 일제 점검 및 안전건설과 도로 보수 요원과 보유 장비를 동원하여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와 이물질 등을 제거하여 도로 침수 등 호우에 따른 피해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작업구간은 영암읍~학산면, 영암읍~시종면을 비롯한 지방도 7개 노선과 삼호 망산리~서호 성재리, 삼호 서창리~군서 월곡리 등의 군도 14개 노선, 영암 대신리~덕진 노송리, 사호 망산리~삼호 오복리 등의 212개 노선이 해당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중호우와 태풍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한 도로 관리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꾸준히 점검·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