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점심시간 이용해 직장인, 학생 대거 몰려

입력 2014년05월31일 03시5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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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높이는데 큰 기여할 것" 기대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30일 사상 처음으로 시행된 사전투표제에 대해 시민들은 일제히 편리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전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은 신분증만 있으면 등록 주소와 상관없이, 신고도 하지 않고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소에 마련된 기계에 주민등록증을 넣고 지문을 인식하면 옆 기계에서 자신의 선거구에 맞는 투표용지 7장(시도지사, 구시군의장, 교육감, 시도의회의원 등)이 인쇄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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