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 노벨상에 근접한 한국 과학자 16명 발표

입력 2014년05월31일 04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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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초청으로 방한한 데이비드 펜들베리는 30일  ‘노벨과학상을 향한 기초연구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2000∼2012년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한국 과학자 명단 16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 현택환 서울대 교수(화학공학과), 천진우 연세대 교수(화학과), 조길원 포스텍 교수(화학공학과), 조열제 경상대 교수(수학과), 강신민 경상대 교수(수학과), 김대옥 경희대 교수(식품공학과), 김종승 고려대 교수(화학과), 김기문 포스텍 교수(화학과), 김광명 KIST 박사(의공학), 권익찬 KIST 박사(의공학), 김세권 부경대 교수(화학과), 이종흔 고려대 교수(신소재공학부), 박광식 동덕여대 교수(약학), 서영준 서울대 교수(분자의학과), 윤주영 이화여대 교수(화학나노과학)가 들었다.

이 명단이 노벨상 후보자는 아니다. 톰슨로이터는 논문 인용 횟수, 인용 저널의 영향력 등을 종합해 2000∼2012년 논문 인용도가 높은 과학자 3200명중  우리나라 과학자 16명이 포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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