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모든 방역시스템 총 가동할 것

입력 2020년08월30일 20시32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하고 모든 방역시스템을 총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10일 동안이 평택시 관내 대량 확산의 분수령으로 보고 시민들께서는 장보기 등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제외한 개인적 모임, 집회 등 대인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19일 시행한 평택시의 강화된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8.15 서울 도심지역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여부를 보건소에 9월1일까지 신고하여야 한다. 위반 시 관계법령에 따른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정 시장은 “행정명령에 반드시 따라 주시고 두통, 발열 등 유사증상 발현 시 반드시 보건소를 먼저 찾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