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주요 청사 상주 인력, 9월 4일 오전까지 재택근무 실시

입력 2020년09월04일 06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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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 재난 대책본부(본부장: 조용복 사무차장)는 3일 밤 9시 제13차 회의를 열고,  4일 국회 청사 운영 등에 대해  결정했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방역당국(영등포구 보건소)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고, 1차 접촉자로 파악된 33명(당초 31명에서 2명 추가)이 모두 선별검사를 받은 상황으로,


국회는 33명의 선별검사 결과가  4일(금) 오전까지 모두 나올 예정임을 고려해, 국회 본관·의원회관·소통관에 근무하는 직원과 출입기자 등 상주 인력은  4일 낮 12시(정오)까지 재택 근무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다만,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추가 발생 등 변동 상황 발생 시에는 그에 맞추어 새로운 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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