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철저한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입력 2020년09월05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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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31일 밝혔다.

 

4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20,842명이며,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매일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담양군은 최근 첫 확진자가 나왔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으로, 군은 인근 광주광역시의 생활권에 있는 특성상 지역사회에 언제든 전파될 위험이 있어 철저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특히 군민들에게 당분간 불요불급한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과, 타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당분간 군을 방문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마스크 착용, 외출 및 활동 최소화, 손 씻기와 손 소독, 거리두기 준수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형식 군수는 “지역의 안전은 군민 모두가 다함께 노력할 때 지켜질 수 있다"며 "언제든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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