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15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별 배정인원 확정

입력 2014년06월04일 14시57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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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병역실천, 사회서비스 분야 배정 확대

병무청, 2015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별 배정인원 확정병무청, 2015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별 배정인원 확정

[여성종합뉴스/양찬모기자]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각 기관에서 배정 요청한 2015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요에 대하여 활용 분야, 임무 적합성 등을 심사하여 배정인원 23,88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복무기관에서 신청한 총 소요 35,978명중 66.4%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자치단체, 공공단체 순으로 각 복무분야에 따른 배정이 이루어졌다.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명칭을 공익근무요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바꾸고 사회복지, 보건의료,교육문화, 환경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분야에 집중 배치한다는 방침에 따라 사회서비스 분야에 총 15,890명을 배정하였다.

사회서비스 분야 중에서도 특히 노인, 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 분야 배정 확대는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사항으로 내년도엔 총 9,19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시설 또는 사회복지지원업무에 복무하게 될 예정이다.

사회복무요원 인원배정은 공익성과 효율성을 고려하고 고령화 및 양극화 등으로 인한 부족한 사회봉사 인력을 확보하는데 큰 의미를 가지며, 사회복무요원은 공공이익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사회복지 향상에도 큰 몫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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