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그린 뉴딜 현장 시찰 '포스트코로나 시대 K 경제의 주역이 될 것....'

입력 2020년09월17일 20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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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그린 뉴딜 현장 시찰 '포스트코로나 시대 K 경제의 주역이 될 것....' 문재인 대통령,그린 뉴딜 현장 시찰 '포스트코로나 시대 K 경제의 주역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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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정부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는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과 관련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K 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전체를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첨단 기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2025년까지 3조2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스마트그린 산단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거듭나는 제조업 혁신 전략이자 우리 경제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 관련 현장을 방문한 것은 6월 데이터댐 관련 빅데이터 운영기업 방문, 7월 해상풍력 기업 방문, 지난달 그린스마트 스쿨 방문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문 대통령은 "세계는 디지털과 그린에 집중하며 코로나 이후를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창원에서 산업단지의 대혁신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스마트 공장이 일자리를 없앤다는 편견을 깨고, 고용이 더 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었다"며 "스마트그린 산단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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