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민박집서 여고생 등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년06월07일 18시0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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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7일 정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민박집에서 17살 여고생과 31살 여성, 29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방에서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3개의 필체로 적힌 유서와 번개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카페 등 다양한 가능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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